반응형

안녕하세요. 나스닥 투자로 100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머니맨입니다. 1월 10일 미국 증시 핵심만 요약해드리겠습니다. 하락장에서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버티면 다시 상승장이 옵니다. 지금은 평범한 개미 투자자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이자 발판입니다. 제 말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재 11억 9300만원의 자산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1월 10일 미국 증시 핵심 요약

1.미국 증시 급락

1월 10일, 미국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좋았던 고용지표 발표 이후 모든 주요 지수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96.75포인트(1.63%) 하락하여 41,938.45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위한 주요 지수가 고전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91.21포인트(1.54%) 하락해 5,827.04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7.25포인트(1.63%) 하락하여 19,161.63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4.88포인트(2.42%) 급락하며, 반도체 산업의 부진이 두드러졌습니다.


2.주요 종목 하락

이날 미국 주요 기술주들은 대체로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애플 주가는 2.4% 하락하며 시장의 실망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엔비디아는 3.0% 하락하여 반도체 주식의급락을 이끌었습니다. 또 다른 주요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는 1.3%, 아마존닷컴은 1.4% 떨어지며 합세했습니다. 구글의 알파벳은 0.9%, 테슬라는 0.05%의 소폭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브로드컴이 2.1% 하락했으며, 넷플릭스와 AMD는 각각 4.2%와 4.7% 하락하며 더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와 같은 하락에도 불구하고 메타는 0.8% 상승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하락으로 뉴욕공포탐욕지수는 28(공포)를 기록했습니다. 공포 구간에는 매도가 아니라 매수를 해야하는 타이밍입니다.


3.고용지표와 금리 변화

12월 고용지표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비농업 신규 고용은 전월 대비 25만6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월의 21만2천 명과 시장 예상치인 16만 명을 대폭 상회하는 결과입니다. 이러한 고용 증가로 인해 실업률은 4.1%로 집계되어 시장 예상치 및 전월치인 4.2%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고용 시장의 강세를 반영하고 있지만, 높은 금리에 대한 우려를 낳았습니다.

연준은 노동시장의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이후 기준금리를 빠른 속도로 인하해 왔습니다. 그러나 고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금리 동결 가능성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 모두 급등하여 52주 최고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한때 11.7bp 상승하여 4.79%까지 올랐습니다.


4.시장 반응 및 향후 전망

사실상 투자자들은 고용 지표 발표 이후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질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연준이 1월 말 일정에 있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97.3%로 나타났습니다. 다가오는 3월 FOMC에서도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70.1%에 달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은 최소 5월까지 현행 금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57.7%에 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높은 금리는 성장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엔비디아와 같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주가에 큰 하락세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월그린스의 주가는 시장 기대를 웃도는 1분기 실적 발표로 27.55% 급등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델타항공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과 강력한 가이던스로 주가가 9% 상승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뉴욕공포탐욕지수가 공포구간에 진입했다는 것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지속되는 증시의 하락으로 불안함을 느끼고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평범한 우리는 여기서 매도가 아닌 매수를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종목 선택이 중요하지만, 종목을 선별할 능력이 없다면 지수 인덱스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2025년, 꼭 성투하시길 머니맨이 응원합니다.

 

*머니맨은 특정 종목의 매수와 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