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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스닥 투자로 100억을 꿈꾸고 있는 머니맨입니다. 1월 2일 미국 증시는 결국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악몽같은 하루였을 것 같은데요. 12월 말부터 시작된 증시의 하락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산타랠리는 없었고,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들이 하락을 받으면서 지수도 함께 끌어내렸습니다. 1월 2일 목요일 미국 증시 간단하게 정리하고, 머니맨의 계좌 인증까지 하겠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뉴욕증시, 새로운 시작에서 하락세

 

1.새해 첫 거래일, 주요 지수 하락

2025년 1월 2일, 미국 뉴욕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51.95포인트(0.36%) 하락한 42,392.27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25.31포인트(0.43%) 내린 5,868.55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0.00포인트(0.16%) 떨어지며 19,280.79로 집계되었습니다. 증시가 하락한 주된 원인은 주요 기술주, 특히 테슬라에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들에게 불안한 심리를 불러일으키며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2.테슬라와 기술주의 약세

하락세의 주된 원인 중 하나는 테슬라의 실망스러운 2024년 차량 인도량 발표입니다. 오늘 새벽 발표된 테슬라의 2024년 총 자동차 판매량이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며,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오늘 하루 동안 6% 정도 급락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대형 기술주도 하락하며 주가 압박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약세는 연말 차익 실현 매물이 연초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시장에 접근해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3.경제 지표와 달러 강세

미국 고용시장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 경제 상황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제조업 경기는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제 지표들은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을 안기고 있으며, 시장 기대감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달러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외환 시장에서 주요 통화에 대한 가치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달 달러인덱스는 2% 상승하며 강달러 추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4.차익 실현과 산타 랠리의 실종

연말에는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산타 랠리'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는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다음 해 첫 2거래일 동안의 주가 상승을 의미하지만, 2024년 12월의 산타랠리는 실종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2024년 미국 증시의 급등을 해소하는 과정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하락장의 원인이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수준의 하락이나 조정은 아닌 것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뉴욕공탐욕지수는 26(공포)이며, 현재 구간은 종목의 가치에 훼손이 가지 않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주식을 매수해도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5.긍정적인 전망을 바라보며

이러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장은 여전히 저가 매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미국 증시는 하락 후 반등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투자자들은 다시 한번 기회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시장이 저조할 때 매입하여 이후에 수익을 올리는 전략을 사용해 왔습니다. 따라서 지금이 주식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고려할 좋은 시점이 될 수 있으며, 침착하고 신중한 접근이 중요합니다.

2025년을 맞이하며,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과 기회를 잘 살펴보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각종 지표와 시장의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하락장은 평범한 개인 투자자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치있는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을 때 1주라도 매수해보는 습관을 길러보시길 바랍니다. 머니맨은 더욱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니맨은 특정 종목의 매수와 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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