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투자로 13억 5천만원 돌파했습니다.(계좌 인증)

안녕하세요. 나스닥 투자로 100억에 도전하고 있는 머니맨입니다. 오늘은 산타랠리가 멈춘 듯한 하루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며서 많은 투자자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 증시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머니맨의 계좌는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핵심만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12월 26일 목요일 미국 증시 핵심 요약

 

1.혼조세 마감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 휴장을 끝내고 한산한 거래 속에서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8.77포인트(0.07%) 상승한 43,325.80을 기록한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5포인트(0.04%) 하락한 6,037.59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7포인트(0.05%) 내린 20,020.36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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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요 종목 성과

이날 주요 기술주들은 대체로 약세를 보여, 엔비디아(NVDA)가 0.2%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아마존(AMZN)은 각각 0.2%와 0.8% 하락했습니다. 메타(META)도 0.7% 내렸으며, 테슬라(TSLA)는 1.7% 밀렸습니다. 반면 애플(AAPL)은 0.3% 상승하며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고, 브로드컴(AVGO)은 2.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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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채금리와 경제 지표

국채금리는 장 막판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며, 10년 만기 금리는 4.581%로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에서는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1만9000명으로 줄어들었지만, 계속 청구자 수는 191만 명으로 증가하여 노동시장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지표는 고금리 환경에서도 고용시장이 조정 중임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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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장 전망과 산타랠리

시장 참가자들은 연말 휴가 시즌에 접어들며 거래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산타 랠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이후 마지막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 동안 증시가 상승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LPL 리서치에 따르면 S&P500지수는 이 기간에 평균 1.3%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남은 2024년 거래일 동안 올해의 상승세가 지속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향후 더 많은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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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현재 주식 시장은 기관 투자자들보다 소액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한산한 거래 속에서도 애플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은 여전히 주목받고 있으며, 내년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은 거래일 동안 상승 기회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신중하면서도 긍정적인 접근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은 거래일동안 어떤 종목을 어느 가격에 얼만큼 매수할지 꼭 미리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머니맨은 더욱 의미있는 미국 주식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

*특정 종목의 매수와 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