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나스닥 투자로 백억을 목표로 하는 머니맨입니다. 오늘 미국 증시는 이틀동안 계속되던 하락을 끝내고 큰 폭으로 반등을 해주며 장을 마쳤는데요. 오늘이 산타랠리의 시작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하락장에서 한 주라도 매수하고 수량을 늘린 분들이 계시다면 축하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식은 반드시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됩니다. 반대로 하시면 큰일 납니다.오늘 미국 증시 시황과 계좌 공개,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뉴욕증시, 물가 안정에 상승세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가 물가 지표의 안정적 발표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18% 상승한 42,840.26에, S&P500은 1.09% 오른 5,930.85에, 나스닥은 1.03% 오른 19,572.60에 마감했습니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며 시장은 안도했습니다. 11월 근원 PCE는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으로 10월과 동일했지만, 월가 예상치보다 0.1%포인트 낮았습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포함한 PCE는 전년 대비 2.4% 상승하며, 다우존스 예상치 2.5%를 밑돌았습니다.


2.국채금리 하락과 증시 반등

물가 지표의 긍정적 결과로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528%로 4.2bp 하락했으며, 2년물 국채금리도 4.312%로 0.5bp 하락했습니다. 주요 기술주에서는 엔비디아(+3.08%), 애플(+1.88%), 알파벳(+1.72%)이 상승한 반면, 테슬라는 3.46%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3.산타랠리, 기대해도 좋을까?

이번 PCE 지표 발표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며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주었습니다. 연준이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인 상황에서, 주식시장은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해볼 만합니다. 물가 안정은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고, 저가 매수세를 촉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가오는 연말, 긍정적 흐름을 기대하며 투자 전략을 재점검해보세요.

지금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대부분은 수익 중이시겠는데요. 언제든 어제와 같은 단기 하락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매일 주가가 오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미국 주식 투자를 안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꼭 전 세계의 혁신을 선도하는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메타와 같은 기업이 몰려있는 미국에 투자를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머니맨은 다시 읽을만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