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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새벽 미국 증시 요약: 미국 증시 동향: 금리 인하에도 테크주 하락

 

 

1.오늘의 시장 흐름

최근 미국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가 이틀 연속 떨어지는 가운데도 주요 지수들이 하락세로 마감했어요. 전날 3대 지수는 두 달여 만에 ‘최고의 날’을 기록했지만, 오늘은 그 열기가 식어버린 것 같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에서 하락폭이 컸습니다.


2. 주요 지수 현황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6% 하락한 43,153.13으로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1% 떨어져 5,937.34에 거래되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89% 하락하여 19,338.29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18% 상승하여 5,162.96으로 마감해 다소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3.기술주 차익 매물

주요 기술주들은 큰 하락을 경험했어요. 애플은 4.0% 급락했고, 엔비디아도 1.9% 하락, 마이크로소프트는 0.4% 내렸습니다. 아마존, 메타, 테슬라, 구글 알파벳 등도 각각 하락세를 보였어요. 이와 반대로 브로드컴과 ARM은 약간 상승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냈습니다. 오늘 기준 뉴욕공포탐욕지수는 여전히 공포구간에 있습니다. 공포구간은 매도가 아닌, 매수를 진지하게 고려해봐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4. 금리 동향

이 날 미국 국채 금리는 계속해서 내리고 있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4.611%, 2년물은 4.241%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국채 금리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합니다.

5. 관세와 경제 정책

오늘 시장 참가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무장관 지명자인 스콧 베센트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베센트는 관세를 통해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모든 도구를 동원해 미국 노동자의 이익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6.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12월 소매판매는 0.4%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0.6%를 밑돌았고,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는 예상보다 늘어난 21만7천 명으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대형 은행들의 4분기 실적 발표가 계속되었고,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모두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7. 금리 인하 전망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반기 중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발언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현재 연준이 기준금리를 유지할 확률은 31.3%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렇게 미국 증시의 흐름과 주요 이슈들을 살펴봤습니다. 앞으로 시장의 반응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머니맨이 응원하겠습니다. 성공적인 투자, 할 수 있습니다!


*머니맨은 특정 종목의 매수와 매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투자의 책임과 결과는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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